최근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운동 선수는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였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해마다 연봉(또는 상금)과 광고 수입 등을 합쳐 운동 선수 수입 톱 100을 산출해 발표합니다.
포브스가 11일(현지시간) 내놓은 올해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억3000만 달러(약 1667억 원)를 벌었습니다.
그러면서 2019년에 이어 개인 두 번째로 이 리스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순위 | 이름 | 국적 | 종목 | 온 | 오프 | 합계 |
①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축구 | 7500만 | 5500만 | 1억3000만 |
② | 르브론 제임스 | 미국 | 농구 | 4120만 | 8000만 | 1억2120만 |
③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축구 | 6000만 | 5500만 | 1억1500만 |
④ | 네이마르 | 브라질 | 축구 | 7000만 | 2500만 | 9500만 |
⑤ | 스테픈 커리 | 미국 | 농구 | 4580만 | 4700만 | 9280만 |
⑥ | 케빈 듀랜트 | 미국 | 농구 | 4210만 | 5000만 | 9210만 |
⑦ | 로저 페더러 | 스위스 | 테니스 | 70만 | 9000만 | 9070만 |
⑧ | 카넬로 알바레스 | 멕시코 | 복싱 | 8500만 | 500만 | 9000만 |
⑨ | 톰 브래디 | 미국 | 미식축구 | 3190만 | 5200만 | 8390만 |
⑩ | 야니스 아데토쿤보 | 그리스 | 농구 | 3990만 | 4100만 | 8090만 |
메시는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연봉(온)이 2200만 달러 줄었지만 가외 수입(오프)도 그만큼 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와 똑같이 총 수입 1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신 코너 맥그레거(34·아일랜드)가 빠지면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맥그레거는 위스키 브랜드 '프로퍼 넘버 트웰브' 지분을 1억5000만 달러에 팔아 지난해에는 1위에 올랐지만 올해는 10위 바깥으로 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