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유일한 것이 승리라면 이기는 그 순간 다시 경합을 벌여야겠다는 욕구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클 조던과 로저 클레멘스가 나이 마흔에 계속 경쟁을 벌였던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中에서
나달, 파리에서의 (아마도) 마지막 탱고는 첫판 탈락
'황제' 나달 "안방서 조코비치에게 세 번은 안 진다."
조코비치, 골든 그랜드 슬램 꿈 물거품
(빅3가 없는 걸 확인한) 도미니크 팀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