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issue open for debate
Foulke's woes area of concern
By Nick Cafardo
We do not have to quote him on being squeezed by plate umpire Larry Young, or bail him out by saying Mark Bellhorn should have tagged out Jody Gerut at second after a perfect throw from Manny Ramírez on his one-out double in the ninth inning last night.
불크의 불쇼에 대해 구심 래리 영의 스트라이크 존을 탓할 필요는 없다. 또, 매니 라미레스가 9회초에 조디 게럿의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한 건 물론 완벽했다. 하지만 마크 벨혼은 타자 주자를 태그하지 못했고, 2루타로 만들어줬다. 그렇다고 불쇼를 저질렀다는 건 말이 안 된다.
No, we don't have to sugarcoat anything.
굳이 불크를 옹호하고 감싸 줄 필요는 없다.
Keith Foulke stood at his locker following a 12-8 loss to the Cleveland Indians and took the hit after Travis Hafner hit a grand slam that broke an 8-8 tie. His performance spoke for itself, but he still spoke for himself afterward.
불크는 클래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2대 8로 패한 후 자신의 라커 앞에 서 있었다. 8대 8 동점에서 만루홈런을 얻어맞은 불안한 마음에 팔뚝에 주사를 놓고 있는 중인 것 같았다. 투수는 마운드 위에서 투구로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겐 아직 할 말이 남았다.
And while there weren't many players lingering in the Sox clubhouse after the game, one teammate stood by him.
많은 동료들은 이미 클럽 하우스를 빠져 나간 뒤였다. 하지만 교주님은 그마저 감싸주었다.
''He knows how hard we fought in tonight's game," said Johnny Damon. ''Whatever he did, it's forgiven by us. He knows there's give and take and this team is built on togetherness."
“불크도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힘겹게 싸웠다는 걸 알아요,” 교주님의 말씀이다. “그가 불쇼를 저지르긴 했지만, 우린 그를 용서했어요. 우리가 줬으니 돌아오는 것도 있겠죠. 팀의 단결력을 깨뜨릴 수는 없는 거니까요.”
It was apparently not forgiven by Sox fans who booed Foulke off the mound in what has been a most adventurous season for the Sox closer. The packed house was angry and they let Foulke know it.
하지만 레드삭스 팬들은 그를 용서하지 않은 게 확실하다. 그가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 야유가 쏟아졌다. 사실 불크는 이번 시즌 자신만의 불쇼 세계를 확실히 구축하고 있다. 팬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고, 팬들은 그 사실을 불크에게 확실히 알렸다.
''Of course I heard it," Foulke snapped. ''And I'm not inviting them to my World Series celebration, either. They have all the right. They can boo, they can cuss me and tell me I [stink]. Go ahead. If they don't want me to do the job, tell them to tell management. I've done a lot of good for this team but, you know, let them boo."
“물론 들었죠,” 불크가 건방을 떨었다. “나도 팬들을 올해 월드 시리즈 퍼레이드에 초대하지 않을 거예요. 물론, 팬들이 왕이죠. 팬들은 야유를 퍼부울 수도 있고, 입에 걸레를 물고 살 수도 있어요. 나를 찌질이라 불러도 그 사람들 마음이죠. 계속 하셔야죠. 내가 마무리를 보는 게 그렇게 싫다면, 그럼 구단 고위층한테 가서 말하라고 전해주세요. 난 이 팀을 위해 많은 공을 세웠어요. 그런데 알잖아요, 실컷 야유하라고 그러세요.”
Asked whether it bothers him when people boo, he said with a grin, ''Does it look like it bothers me? You've been around here long enough. You think I like talking like this?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fans. They pay their money, they can boo. They pay me to do my job and I didn't do it. Is it going to keep me from coming to the ballpark tomorrow? No, they have all the right to boo. They can do whatever they want.
사람들이 야유를 보내면 신경이 쓰이냐고 물었다. 불크가 실룩이며 말했다. “내가 그딴 일에 신경 쓰는 것처럼 보여요? 당신도 이 바닥에 오래 있었잖아요. 내가 이런 얘길 하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난 팬들과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팬들은 돈을 내고 들어왔어요, 그러니 야유할 수도 있죠. 나더러 뒷문 단속하라고 돈을 냈는데, 난 불쇼만 보여줬죠. 그렇다고 내가 내일 야구장에 못 올 거 같아요? 아니요. 팬들한텐 날 씹을 권리가 있어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죠.”
''They're not going to make it any harder than it is for me to go home and look in the mirror. Like I've told you guys plenty of times, I'm more embarrassed to walk into this locker room and look at the faces of my teammates than I am to walk out and see Johnny from Burger King booing me. I'm worried about these guys, not everybody else."
“그 사람들이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거울로 잘 생긴 내 얼굴 한번만 보면 다 풀어져요. 내가 당신네들한테 여러 번 말한 것처럼, 라커룸에서 팀원들에게 다구리라도 당할까봐 걱정되기는 해요. 하지만 나 혼자 불쇼하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근데 그 녀석들마저 안 도와줄까봐 걱정되는 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즐!이에요.”
There's no doubting what Foulke has done -- his tremendous postseason helped lead the Red Sox to their first World Series win in 86 years. Many believed Foulke was the World Series MVP. The New York chapter of the Baseball Writers of America honored him as such at their dinner this winter, even though Manny Ramírez won the actual honor.
포크가 지난 해 잘해준 건 맞는 말이다. - 그는 포스트 시즌 내내 뒷문 단속을 잘해줬고, 레드삭스가 86년만에 월드 챔피언이 되는 데 공을 세웠다. 많은 사람들이 포크가 MVP가 될 거라고들 말하고 다녔다. BWA 뉴욕 지부는 이번 겨울 그를 만찬에 초대해 그의 공로를 치하했다. 비록 MVP는 라미레스에게 돌아갔더라도 말이다.
But in this what-have-you-done-for-me-lately world, Foulke hasn't done much except give the Sox reason to at least search for another guy who can close games.
하지만, 불크가 요즘 보여주는 계속되는 불쇼는 참기 어렵다. 이제는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하루라도 빨리 찾아 나서야 할 때다.
Forget A.J. Burnett and Jason Schmidt. What the Sox need is a guy who can get the final three outs without an adventure. The Sox are not unique in having bullpen concerns, but when you're the defending world champions, and you fight back from a 4-1 hole to take an 8-5 lead, you've got to know your guy can hold it. And he could not.
A.J. 버넷이나, 호빵맨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지금 레드삭스에 필요한 건, 스릴감 없이 9회를 깔끔하게 맞아줄 투수다. 불펜에 문제가 있는 게 레드삭스만은 아니지만, 우리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그리고 4:1로 지던 경기를 8:5로 뒤집었다. 그럼 승리를 굳혀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하지만 불크는 능력부족이다.
Foulke has an 11.00 ERA is save situations in 2005 -- in 18 innings, he's allowed 29 hits, 22 earned runs, 6 walks, and struck out 12. In non-save situations he has a 1.40 ERA in 19 1/3 innings. That's not a juxtaposition you want from your closer.
2005 시즌, 세이브 상황에서 불크는 11.00의 방어율을 찍었다. - 겨우 18이닝 동안, 29피안타, 자책점 22, 볼넷 6, 삼진은 겨우 12개였다. 세이브가 안 되는 상황일 때, 19와 1/3이닝 동안 방어율 1.40이다. 마무리 투수라면 기록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I didn't pitch well tonight," he said. ''I ain't making excuses, I ain't talking about all the other b.s., I just did not throw the ball well."
“난 오늘 잘 못 던졌어요,” 불크의 말이다. “난 핑계 대지 않겠어요. 다른 헛소리도 안 할 거구요. 그냥 오늘은 공이 안 좋았던 것뿐이에요.”
Foulke hasn't endeared himself to anyone this season. He refused to talk about why he went to Birmingham, Ala., to work on his mechanics at Dr. James Andrews's institute, and continued to insist he went there to eat barbecue. He's also made comments about doing his weekly radio show on WEEI only because he gets a free truck and how he'd talk more if we all gave him a free truck.
불크는 요즘 왕따를 자처하고 있다. 그는 왜 앨라배마州 버밍햄에 갔다 왔는지 말하지 않는다.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의 사설기관에 다녀온 것 같은데, 계속해서 바비큐가 먹고 싶어서 갔다 왔다는 말뿐이다. 그리고 WEEI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것도 공짜로 트럭을 준다고 그랬기 때문이란다. 그의 말을 더 듣고 싶으면, 우리 모두 트럭을 한 대씩 준비해야 될 모양이다.
Last night he had plenty to say but no real answers to questions such as why he threw an 0-2 pitch down the middle to Hafner.
어젯밤, 그는 말은 많았지만, 정작 필요한 2-0에서 왜 한가운데 공을 넣어 해프너에게 한방 맞았는지에 대한 대답은 없었다.
''Why? It happens. I don't know. If I knew, I would correct it. I wouldn't keep throwing the ball down the pipe and letting it get hammered," Foulke said.
“왜냐구요? 그냥 그런 일이 생긴 거예요.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안다면 고치겠죠. 계속 한 복판에 공을 찔러 넣어서 계속 얻어터지긴 싫다구요.” 불크의 말이다.
Foulke was asked to get five outs, a workload he normally likes. But on a hot, humid night, Cleveland made him work and Foulke looked fatigued.
불크는 아웃 카운트 다섯 개를 잡아야 했다. 사실 이 정도는 그에게 부담도 아니었다. 하지만 무더운 날밤, 클리블랜드는 그를 힘쓰게 만들었고, 불크는 피로해 보였다.
''I said I wasn't as fresh on the last pitch as I was on the first pitch. I didn't say I was gassed," Foulke said.
“내가 말했잖아요, 처음 공을 던질 때보다 나중이 좀더 지쳤다구요. 내가 술취해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불크의 말이다.
''I was trying to strike [Hafner] out. Pop up, groundball to somebody, I was trying to get him out. There's always a specific spot. Every pitch I throw, I want it to be in a certain location. Needless to say, it wasn't where I wanted it to be.
“해프너는 삼진으로 잡으려고 했어요. 다른 타자들은 팝업이나 땅볼을 유도하려고 했죠. 어쨌든 난 아웃을 잡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항상 말썽이 생겨요. 내가 공을 던질 때마다, 던지고 싶은 지점이 있어요. 하지만 말할 것도 없이, 내가 원했던 곳으로 볼이 가질 않았어요.”
''I don't want to talk about the umpire. He does his job and I have to do mine, that's all there is to it."
“심판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심판은 자기 몫을 다했고, 난 내 역할을 해야 했어요. 그냥 그러질 못했던 거죠.”
Foulke's woes area of concern
By Nick Cafardo
We do not have to quote him on being squeezed by plate umpire Larry Young, or bail him out by saying Mark Bellhorn should have tagged out Jody Gerut at second after a perfect throw from Manny Ramírez on his one-out double in the ninth inning last night.
불크의 불쇼에 대해 구심 래리 영의 스트라이크 존을 탓할 필요는 없다. 또, 매니 라미레스가 9회초에 조디 게럿의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한 건 물론 완벽했다. 하지만 마크 벨혼은 타자 주자를 태그하지 못했고, 2루타로 만들어줬다. 그렇다고 불쇼를 저질렀다는 건 말이 안 된다.
No, we don't have to sugarcoat anything.
굳이 불크를 옹호하고 감싸 줄 필요는 없다.
Keith Foulke stood at his locker following a 12-8 loss to the Cleveland Indians and took the hit after Travis Hafner hit a grand slam that broke an 8-8 tie. His performance spoke for itself, but he still spoke for himself afterward.
불크는 클래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2대 8로 패한 후 자신의 라커 앞에 서 있었다. 8대 8 동점에서 만루홈런을 얻어맞은 불안한 마음에 팔뚝에 주사를 놓고 있는 중인 것 같았다. 투수는 마운드 위에서 투구로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겐 아직 할 말이 남았다.
And while there weren't many players lingering in the Sox clubhouse after the game, one teammate stood by him.
많은 동료들은 이미 클럽 하우스를 빠져 나간 뒤였다. 하지만 교주님은 그마저 감싸주었다.
''He knows how hard we fought in tonight's game," said Johnny Damon. ''Whatever he did, it's forgiven by us. He knows there's give and take and this team is built on togetherness."
“불크도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힘겹게 싸웠다는 걸 알아요,” 교주님의 말씀이다. “그가 불쇼를 저지르긴 했지만, 우린 그를 용서했어요. 우리가 줬으니 돌아오는 것도 있겠죠. 팀의 단결력을 깨뜨릴 수는 없는 거니까요.”
It was apparently not forgiven by Sox fans who booed Foulke off the mound in what has been a most adventurous season for the Sox closer. The packed house was angry and they let Foulke know it.
하지만 레드삭스 팬들은 그를 용서하지 않은 게 확실하다. 그가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 야유가 쏟아졌다. 사실 불크는 이번 시즌 자신만의 불쇼 세계를 확실히 구축하고 있다. 팬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고, 팬들은 그 사실을 불크에게 확실히 알렸다.
''Of course I heard it," Foulke snapped. ''And I'm not inviting them to my World Series celebration, either. They have all the right. They can boo, they can cuss me and tell me I [stink]. Go ahead. If they don't want me to do the job, tell them to tell management. I've done a lot of good for this team but, you know, let them boo."
“물론 들었죠,” 불크가 건방을 떨었다. “나도 팬들을 올해 월드 시리즈 퍼레이드에 초대하지 않을 거예요. 물론, 팬들이 왕이죠. 팬들은 야유를 퍼부울 수도 있고, 입에 걸레를 물고 살 수도 있어요. 나를 찌질이라 불러도 그 사람들 마음이죠. 계속 하셔야죠. 내가 마무리를 보는 게 그렇게 싫다면, 그럼 구단 고위층한테 가서 말하라고 전해주세요. 난 이 팀을 위해 많은 공을 세웠어요. 그런데 알잖아요, 실컷 야유하라고 그러세요.”
Asked whether it bothers him when people boo, he said with a grin, ''Does it look like it bothers me? You've been around here long enough. You think I like talking like this?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fans. They pay their money, they can boo. They pay me to do my job and I didn't do it. Is it going to keep me from coming to the ballpark tomorrow? No, they have all the right to boo. They can do whatever they want.
사람들이 야유를 보내면 신경이 쓰이냐고 물었다. 불크가 실룩이며 말했다. “내가 그딴 일에 신경 쓰는 것처럼 보여요? 당신도 이 바닥에 오래 있었잖아요. 내가 이런 얘길 하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난 팬들과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팬들은 돈을 내고 들어왔어요, 그러니 야유할 수도 있죠. 나더러 뒷문 단속하라고 돈을 냈는데, 난 불쇼만 보여줬죠. 그렇다고 내가 내일 야구장에 못 올 거 같아요? 아니요. 팬들한텐 날 씹을 권리가 있어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죠.”
''They're not going to make it any harder than it is for me to go home and look in the mirror. Like I've told you guys plenty of times, I'm more embarrassed to walk into this locker room and look at the faces of my teammates than I am to walk out and see Johnny from Burger King booing me. I'm worried about these guys, not everybody else."
“그 사람들이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거울로 잘 생긴 내 얼굴 한번만 보면 다 풀어져요. 내가 당신네들한테 여러 번 말한 것처럼, 라커룸에서 팀원들에게 다구리라도 당할까봐 걱정되기는 해요. 하지만 나 혼자 불쇼하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근데 그 녀석들마저 안 도와줄까봐 걱정되는 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즐!이에요.”
There's no doubting what Foulke has done -- his tremendous postseason helped lead the Red Sox to their first World Series win in 86 years. Many believed Foulke was the World Series MVP. The New York chapter of the Baseball Writers of America honored him as such at their dinner this winter, even though Manny Ramírez won the actual honor.
포크가 지난 해 잘해준 건 맞는 말이다. - 그는 포스트 시즌 내내 뒷문 단속을 잘해줬고, 레드삭스가 86년만에 월드 챔피언이 되는 데 공을 세웠다. 많은 사람들이 포크가 MVP가 될 거라고들 말하고 다녔다. BWA 뉴욕 지부는 이번 겨울 그를 만찬에 초대해 그의 공로를 치하했다. 비록 MVP는 라미레스에게 돌아갔더라도 말이다.
But in this what-have-you-done-for-me-lately world, Foulke hasn't done much except give the Sox reason to at least search for another guy who can close games.
하지만, 불크가 요즘 보여주는 계속되는 불쇼는 참기 어렵다. 이제는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하루라도 빨리 찾아 나서야 할 때다.
Forget A.J. Burnett and Jason Schmidt. What the Sox need is a guy who can get the final three outs without an adventure. The Sox are not unique in having bullpen concerns, but when you're the defending world champions, and you fight back from a 4-1 hole to take an 8-5 lead, you've got to know your guy can hold it. And he could not.
A.J. 버넷이나, 호빵맨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지금 레드삭스에 필요한 건, 스릴감 없이 9회를 깔끔하게 맞아줄 투수다. 불펜에 문제가 있는 게 레드삭스만은 아니지만, 우리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그리고 4:1로 지던 경기를 8:5로 뒤집었다. 그럼 승리를 굳혀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하지만 불크는 능력부족이다.
Foulke has an 11.00 ERA is save situations in 2005 -- in 18 innings, he's allowed 29 hits, 22 earned runs, 6 walks, and struck out 12. In non-save situations he has a 1.40 ERA in 19 1/3 innings. That's not a juxtaposition you want from your closer.
2005 시즌, 세이브 상황에서 불크는 11.00의 방어율을 찍었다. - 겨우 18이닝 동안, 29피안타, 자책점 22, 볼넷 6, 삼진은 겨우 12개였다. 세이브가 안 되는 상황일 때, 19와 1/3이닝 동안 방어율 1.40이다. 마무리 투수라면 기록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I didn't pitch well tonight," he said. ''I ain't making excuses, I ain't talking about all the other b.s., I just did not throw the ball well."
“난 오늘 잘 못 던졌어요,” 불크의 말이다. “난 핑계 대지 않겠어요. 다른 헛소리도 안 할 거구요. 그냥 오늘은 공이 안 좋았던 것뿐이에요.”
Foulke hasn't endeared himself to anyone this season. He refused to talk about why he went to Birmingham, Ala., to work on his mechanics at Dr. James Andrews's institute, and continued to insist he went there to eat barbecue. He's also made comments about doing his weekly radio show on WEEI only because he gets a free truck and how he'd talk more if we all gave him a free truck.
불크는 요즘 왕따를 자처하고 있다. 그는 왜 앨라배마州 버밍햄에 갔다 왔는지 말하지 않는다.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의 사설기관에 다녀온 것 같은데, 계속해서 바비큐가 먹고 싶어서 갔다 왔다는 말뿐이다. 그리고 WEEI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것도 공짜로 트럭을 준다고 그랬기 때문이란다. 그의 말을 더 듣고 싶으면, 우리 모두 트럭을 한 대씩 준비해야 될 모양이다.
Last night he had plenty to say but no real answers to questions such as why he threw an 0-2 pitch down the middle to Hafner.
어젯밤, 그는 말은 많았지만, 정작 필요한 2-0에서 왜 한가운데 공을 넣어 해프너에게 한방 맞았는지에 대한 대답은 없었다.
''Why? It happens. I don't know. If I knew, I would correct it. I wouldn't keep throwing the ball down the pipe and letting it get hammered," Foulke said.
“왜냐구요? 그냥 그런 일이 생긴 거예요.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안다면 고치겠죠. 계속 한 복판에 공을 찔러 넣어서 계속 얻어터지긴 싫다구요.” 불크의 말이다.
Foulke was asked to get five outs, a workload he normally likes. But on a hot, humid night, Cleveland made him work and Foulke looked fatigued.
불크는 아웃 카운트 다섯 개를 잡아야 했다. 사실 이 정도는 그에게 부담도 아니었다. 하지만 무더운 날밤, 클리블랜드는 그를 힘쓰게 만들었고, 불크는 피로해 보였다.
''I said I wasn't as fresh on the last pitch as I was on the first pitch. I didn't say I was gassed," Foulke said.
“내가 말했잖아요, 처음 공을 던질 때보다 나중이 좀더 지쳤다구요. 내가 술취해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불크의 말이다.
''I was trying to strike [Hafner] out. Pop up, groundball to somebody, I was trying to get him out. There's always a specific spot. Every pitch I throw, I want it to be in a certain location. Needless to say, it wasn't where I wanted it to be.
“해프너는 삼진으로 잡으려고 했어요. 다른 타자들은 팝업이나 땅볼을 유도하려고 했죠. 어쨌든 난 아웃을 잡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항상 말썽이 생겨요. 내가 공을 던질 때마다, 던지고 싶은 지점이 있어요. 하지만 말할 것도 없이, 내가 원했던 곳으로 볼이 가질 않았어요.”
''I don't want to talk about the umpire. He does his job and I have to do mine, that's all there is to it."
“심판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심판은 자기 몫을 다했고, 난 내 역할을 해야 했어요. 그냥 그러질 못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