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베이징 올림픽 미녀 선수 베스트 10'과 '2008 미녀 선수 베스트 10' 등 미녀 선수를 소개하는 꼭지를 두 개나 썼다.
하지만 제 아무리 마늘을 열심히 빻고 또 빻아도 멀쩡히 살아남는 녀석들이 있는 법.
다만 문제는 '에이스'를 빼놓았다는 것이다.
이 자리서 소개할 선수는 태권도 57kg급 Martina Zubcic(크로아티아)이다.
자 위에 놓인 사진만 봐도 벌써 삘이 오지 않는가?
One of them이 되는 건 거부하겠다는 강렬한 포스.
그녀에게 좀 더 빠져 보자 -_-)/
이 정도면 일단 감이 오시는가?
아직 부족하다면 이 사진은?
어떤가? 동메달이 되고 싶지는 않은가?
자, 이제 크로아티아는 장모의 나라 -_-)b
MBC HD로 다시 한 번 느껴보자고 -_-)//
어쩐지 중학교 때 내 이상형이던 위노나 라이더를 닮았다.
마르티나 주브치치(Martina Zubcic)
-1989년 6월 3일, 173cm 5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