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과 마찬가지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1. ERA ; 투수를 평하가는 가장 보편적인 비교잣대라고 할까요?
2. IP ; 아무래도 정상급 투수가 되려면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불펜진의 소모를 줄인다는 점 한가지만 생각해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3. WHIP ; 주자를 안 내보내는 게 중요하겠죠.
4. K/9 ; 구위를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5. K/BB ; 제구력을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6. HR/9 ; 좋은 투수는 장타를 적게 맞는다, 고 생각하고 검증하려 했는데, 피장타율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별 수 없이 홈런을 택했습니다. 어디 이 자료 구할 수 있는 데 없을까요?
7. W ; 에이스는 이겨야 합니다.
8. L ; 물론 선발투수가 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하게 되는 건 자신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지지 않는 능력도 에이스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고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순위의 역순을 포인트로 환산한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1등 이면 23점, 23등이면 1점을 얻습니다.
1부터 7까지 더한 점수에서 8을 뺀 게 AP입니다.
L#은 지난 번 순위입니다.
(패전이 잘못 처리됐네요 ^^; 랭킹 함수를 써서 점수를 구하는 방식이었는데 엉뚱한 곳에 기준이 걸려서 점수가 잘못됐습니다. 수정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배영수 선수, 최근의 부진으로 3위로 하락했습니다. 손민한, 박명환 선수가 각각 한 단계식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BIG 3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잠깐 세 선수의 기록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한번 이 세 선수를 비교할 틀로 생각해 본 게 Game Score라는 것입니다.
먼저, GS를 구하는 공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50점에서 시작합니다.
2)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을 때마다 1점씩 더합니다. (1이닝 = 3점)
3) 4회 이후 이닝을 끝마칠 때마다 2점씩 더합니다. (6 2/3, 6이닝 모두 4점입니다.)
4) 삼진을 잡을 때마다 1점씩 더합니다.
5) 안타를 맞을 때마다 2점씩 뺍니다.
6) 볼넷을 내줄 때마다 1점씩 뺍니다.
7) 자책점이 기록되면 4점씩 뺍니다.
8) 비자책인 경우는 2점씩 뺍니다.
이렇게 나온 게 바로 Game Score, GS입니다.
그럼 BIG 3의 경기별 GS 및 평균 GS를 순위대로 한번 보겠습니다.
배영수 61.3
손민한 61.2
박명환 60.6
p.s
투수들의 피장타율을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정말 없나요? ㅠㅠ
그리고 타자들이 사사구 맞아나간 개수도 볼 수가 없네요 ㅡ,.ㅡ
참, 이 놈의 나라는 기록관리가 -_-
1. ERA ; 투수를 평하가는 가장 보편적인 비교잣대라고 할까요?
2. IP ; 아무래도 정상급 투수가 되려면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불펜진의 소모를 줄인다는 점 한가지만 생각해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3. WHIP ; 주자를 안 내보내는 게 중요하겠죠.
4. K/9 ; 구위를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5. K/BB ; 제구력을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6. HR/9 ; 좋은 투수는 장타를 적게 맞는다, 고 생각하고 검증하려 했는데, 피장타율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별 수 없이 홈런을 택했습니다. 어디 이 자료 구할 수 있는 데 없을까요?
7. W ; 에이스는 이겨야 합니다.
8. L ; 물론 선발투수가 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하게 되는 건 자신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지지 않는 능력도 에이스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고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순위의 역순을 포인트로 환산한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1등 이면 23점, 23등이면 1점을 얻습니다.
1부터 7까지 더한 점수에서 8을 뺀 게 AP입니다.
L#은 지난 번 순위입니다.
(패전이 잘못 처리됐네요 ^^; 랭킹 함수를 써서 점수를 구하는 방식이었는데 엉뚱한 곳에 기준이 걸려서 점수가 잘못됐습니다. 수정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배영수 선수, 최근의 부진으로 3위로 하락했습니다. 손민한, 박명환 선수가 각각 한 단계식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BIG 3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잠깐 세 선수의 기록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한번 이 세 선수를 비교할 틀로 생각해 본 게 Game Score라는 것입니다.
먼저, GS를 구하는 공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50점에서 시작합니다.
2)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을 때마다 1점씩 더합니다. (1이닝 = 3점)
3) 4회 이후 이닝을 끝마칠 때마다 2점씩 더합니다. (6 2/3, 6이닝 모두 4점입니다.)
4) 삼진을 잡을 때마다 1점씩 더합니다.
5) 안타를 맞을 때마다 2점씩 뺍니다.
6) 볼넷을 내줄 때마다 1점씩 뺍니다.
7) 자책점이 기록되면 4점씩 뺍니다.
8) 비자책인 경우는 2점씩 뺍니다.
이렇게 나온 게 바로 Game Score, GS입니다.
그럼 BIG 3의 경기별 GS 및 평균 GS를 순위대로 한번 보겠습니다.
배영수 61.3
손민한 61.2
박명환 60.6
p.s
투수들의 피장타율을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정말 없나요? ㅠㅠ
그리고 타자들이 사사구 맞아나간 개수도 볼 수가 없네요 ㅡ,.ㅡ
참, 이 놈의 나라는 기록관리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