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루타의 가치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하라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럴 분 아무도 안 계시겠지만, 찾아보지 마세요 -_- 계산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삭제했습니다. -_-;) 같은 맥락의 글을 당시까지 매너(설마?) 유저셨을지도 모를 다롱께서도, 박종호 선수를 예로 들어 설명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아케이드 게임을 한다고 칩시다. 그럼 가장 애쓰시는 건 무엇인가요? 죽지 않으려고 하는 게 게임의 제 1 목표 아닌가요? 중간 보스에서 죽지 않아야, 최종 보스 나아가 게임 전체를 클리어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물론, 코인 러쉬를 펼치신다면야 -_-;
야구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죽지 않고 살아 나가야 하고, 중간에 죽지 않고 홈으로 들어와야 공격의 소기 목적을 달성하는 셈입니다. 물론, 게임과는 달리 야구는 죽을 확률이 너무도 높은 종목이죠. 흔히들 하는 말로 인간은 야구에서 더 많이 죽을 수밖에 없다고도 합니다. 물론 인간이 아닌 본즈神의 경우는 예외이기도 합니다.
그럼 아웃 카운트 하나는 얼만큼 중요하냐? 2005 시즌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모두 26,837개의 아웃 카운트가 기록됐습니다. 총득점은 4,626점. 결국 아웃 카운트 하나당 대략 0.17점 가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죽지 않는단 건 약 0.17점을 지켜내는 결과를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죽어 버리면 0.17점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전준호 선수 전성기 때, 곧잘 해설자분들께서 투수가 잡아내기 가장 어려운 타자라고 평가하고는 했습니다. 그럼 이번 시즌에는 그런 타자가 누구였을까요? 잠시 생각할 여유를 드리고....
정답은 출루율을 통해 유추하셨겠지만, 김재현 선수였습니다. 전체 499 타석에서 289 개의 아웃 카운트를 기록, 57.9% 또는 .579의 비율로 아웃 처리 됐습니다. 결국 모두가 아웃을 더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저 비율을 기록한 10명을 알아 보면 ;
(괄호 안의 숫자는 출루율 순위)
01. 김재현 .586 (1)
##. 김동주 .586 PA 338
02. 데이비스 .602 (2)
03. 서튼 .608 (3)
04. 이종범 .617 (7)
05. 심정수 .617 (4)
06. 이병규 .629 (8)
##. 이성열 .630 PA 230
07. 임재철 .633 (11)
08. 장성호 .634 (10)
09. 박재홍 .636 (6)
10. 김태균 .641 (5)
출루율 9위인 안경현 선수가 빠져 있습니다. 안경현 선수 역시 415 타석에서 268개의 아웃 카운트를 기록 .646, 낮은 수준의 아웃 카운트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박재홍 선수가 출루율에 비해 낮은 순위에 기록된 건 도루자, 견제/주루사 등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은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이고, 김태균 선수야 뭐 -_- 아실 터이니, 쿨럭 ㅡ,.ㅡ
거꾸로 가장 높은 아웃 카운트 비율을 기록한 선수는 오프 시즌 한화로 이적한 FA 선수 김민재 선수였습니다. 508 타석에서 358개의 아웃 카운트를 기록 .705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그럼 요즘 제가 잘 하는 평균과 비교하기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죽지 않음으로써 몇 점이나 더 막아내고 살렸는지, 말입니다. 이번 시즌 전체 타석은 38,890, 아웃카운트는 26,837, 결국 평균적으로 투수에게 아웃을 선물한 선수는 .690의 아웃 카운트 비율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
01. 김재현 +9.40
02. 데이비스 +7.62
03. 서튼 +7.22
04. 심정수 +6.51
05. 이종범 +6.10
06. 김동주 +5.99
07. 이병규 +5.39
08. 장성호 +5.06
09. 박재홍 +4.51
10. 김태균 +4.42
김동주 선수, 건강하게 전경기만 출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여기저기서 이렇게 또 발견됩니다. 두산 팬 여러분께서 괜히 두산은 <동주의 팀>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확실히 아닌 듯.
거꾸로 피해 막심 선수들은 -_-;
01. 김종국 -1.99
02. 홍성흔 -1.91
03. 신명철 -1.65
04. 김민재 -1.27
05. 이도형 -0.61
여기까지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죽는 능력(?)은 그리 큰 차이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반면, 살아남는 능력에서는 차이가 상당하죠.
그럼 각 아웃 카운트 유형별로 어떤 선수들이 가장 많이 죽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아웃 카운트를 누적한 건 ;
01. 라이온 369
02. 박한이 366
03. 박용택 359
04. 김민재 358
05. 정성훈 356
06. 이대호 346
07. 김태균 339
08. 이진영 338
08. 장성호 338
10. 송지만 336
타석에 많이 들어설수록 누적되는 수치이겠죠? 기본적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을 터이니.
땅볼은 ;
01. 박한이 147
02. 이진영 143
03. 장성호 134
03. 장원진 134
05. 정성훈 130
06. 김민재 128
07. 박용택 127
07. 이병규 127
09. 이종범 124
10. 이용규 123
이건 타격 성향과 관계가 있을까나요?
이어서 뜬공;
01. 라이온 121
02. 서튼 105
03. 이대호 104
04. 안경현 101
05. 김태균 100
06. 펠로우 99
07. 정경배 98
08. 심정수 96
09. 장성호 95
10. 김민재 94
10. 양준혁 94
이건 타격 성향과 관계가 있을까나요?(2)
계속해서 직선타 ;
01. 장성호 14
01. 박한이 14
03. 김민재 13
04. 장원진 12
05. 이범호 10
05. 이숭용 10
05. 이병규 10
05. 김한수 10
05. 채종국 10
05. 정수성 10
05. 김수연 10
사실 직선타는 잘 맞은 타구인 경우가 많죠.
이번엔 삼진 ;
01. 심정수 116
02. 송지만 101
02. 서튼 101
04. 박경완 100
05. 박용택 98
06. 이범호 94
07. 클리어 85
08. 조동찬 84
08. 펠로우 84
10. 신명철 79
타자가 삼진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죠.
파울 플라이 아웃 ;
01. 손지환 28
02. 이대호 24
03. 라이온 21
04. 이범호 20
05. 정성훈 19
06. 조동찬 18
06. 이도형 18
08. 서튼 17
09. 펠로우 16
09. 문희성 16
09. 진갑용 16
이건 구장의 영향을 많이 받을까요?
희생번트 ;
01. 조동화 46
02. 신명철 26
03. 박종호 24
04. 임재철 22
05. 정수성 19
06. 김동수 18
07. 김태균 17 (SK)
08. 김민재 16
09. 채종국 15
10. 정경배 14
10. 서한규 14
이것도 아웃은 아웃이죠.
희생 플라이 ;
01. 정경배 7
01. 이병규 7
01. 서튼 7
04. 박경완 6
04. 손시헌 6
04. 이범호 6
04. 데이비스 6
08. 채종국 5
08. 김종국 5
08. 최경환 5
08. 클리어 5
타자들은 희생 플라이를 노리고 치는 걸까요?
그거 ;
01. 김태균 20
02. 홍성흔 17
03. 양준혁 16
04. 박한이 15
04. 홍세완 15
04. 이도형 15
07. 김민재 14
07. 정성훈 14
09. 마해영 13
10. 장성호 12
10. 이대호 12
10. 심정수 12
이것 역시 타순과 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루자 ;
01. 정수근 15
02. 발승균 12
03. 이용규 10
04. 박한이 9
04. 이대형 9
06. 박재홍 8
07. 채종국 8
07. 김재걸 8
07. 신명철 8
07. 전준호 8
아예 안 뛰면 도루자도 없습니다.
견제사 ;
01. 박한이 3
01. 박재홍 3
01. 전준호 3
01. 정근우 3
05. 정수근 2
05. 이병규 2
05. 조동화 2
05. 안재만 2
05. 박정준 2
05. 김태균 2 (SK)
05. 최동수 2
조심들 좀 하지.
주루사 ;
01. 김민재 10
02. 정수근 9
02. 이용규 9
04. 박재홍 8
04. 서튼 8
04. 이숭용 8
04. 이대호 8
08. 이진영 7
08. 박종호 7
10. 신명철 6
10. 장원진 6
10. 박용택 6
10. 김태균 6
스븀 생각뿐 -_-;
마지막으로 땅볼/뜬공 아웃 비율을 알아 보겠습니다. 타자의 타격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 가운데 하나죠.
먼저 땅볼 타자들 ;
01. 이진영 1.55
02. 이용규 1.53
03. 박한이 1.50
04. 김재현 1.44
05. 장원진 1.40
06. 이종범 1.38
07. 박종호 1.36
08. 정성훈 1.342
09. 이병규 1.339
10. 홍성흔 1.336
김재현 선수는 또 엄청 끌어치는 타자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뜬공 타자들 ;
01. 서튼 0.53
02. 펠로우 0.65
03. 심정수 0.68
04. 박경완 0.73
05. 조동찬 0.78
06. 안경현 0.8205
07. 이범호 0.8211
08. 이대호 0.8248
09. 정경배 0.86
10. 클리어 0.90
한방을 노리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돼 있습니다.
그 원인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아케이드 게임을 한다고 칩시다. 그럼 가장 애쓰시는 건 무엇인가요? 죽지 않으려고 하는 게 게임의 제 1 목표 아닌가요? 중간 보스에서 죽지 않아야, 최종 보스 나아가 게임 전체를 클리어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물론, 코인 러쉬를 펼치신다면야 -_-;
야구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죽지 않고 살아 나가야 하고, 중간에 죽지 않고 홈으로 들어와야 공격의 소기 목적을 달성하는 셈입니다. 물론, 게임과는 달리 야구는 죽을 확률이 너무도 높은 종목이죠. 흔히들 하는 말로 인간은 야구에서 더 많이 죽을 수밖에 없다고도 합니다. 물론 인간이 아닌 본즈神의 경우는 예외이기도 합니다.
그럼 아웃 카운트 하나는 얼만큼 중요하냐? 2005 시즌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모두 26,837개의 아웃 카운트가 기록됐습니다. 총득점은 4,626점. 결국 아웃 카운트 하나당 대략 0.17점 가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죽지 않는단 건 약 0.17점을 지켜내는 결과를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죽어 버리면 0.17점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전준호 선수 전성기 때, 곧잘 해설자분들께서 투수가 잡아내기 가장 어려운 타자라고 평가하고는 했습니다. 그럼 이번 시즌에는 그런 타자가 누구였을까요? 잠시 생각할 여유를 드리고....
정답은 출루율을 통해 유추하셨겠지만, 김재현 선수였습니다. 전체 499 타석에서 289 개의 아웃 카운트를 기록, 57.9% 또는 .579의 비율로 아웃 처리 됐습니다. 결국 모두가 아웃을 더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저 비율을 기록한 10명을 알아 보면 ;
(괄호 안의 숫자는 출루율 순위)
01. 김재현 .586 (1)
##. 김동주 .586 PA 338
02. 데이비스 .602 (2)
03. 서튼 .608 (3)
04. 이종범 .617 (7)
05. 심정수 .617 (4)
06. 이병규 .629 (8)
##. 이성열 .630 PA 230
07. 임재철 .633 (11)
08. 장성호 .634 (10)
09. 박재홍 .636 (6)
10. 김태균 .641 (5)
출루율 9위인 안경현 선수가 빠져 있습니다. 안경현 선수 역시 415 타석에서 268개의 아웃 카운트를 기록 .646, 낮은 수준의 아웃 카운트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박재홍 선수가 출루율에 비해 낮은 순위에 기록된 건 도루자, 견제/주루사 등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은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이고, 김태균 선수야 뭐 -_- 아실 터이니, 쿨럭 ㅡ,.ㅡ
거꾸로 가장 높은 아웃 카운트 비율을 기록한 선수는 오프 시즌 한화로 이적한 FA 선수 김민재 선수였습니다. 508 타석에서 358개의 아웃 카운트를 기록 .705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그럼 요즘 제가 잘 하는 평균과 비교하기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죽지 않음으로써 몇 점이나 더 막아내고 살렸는지, 말입니다. 이번 시즌 전체 타석은 38,890, 아웃카운트는 26,837, 결국 평균적으로 투수에게 아웃을 선물한 선수는 .690의 아웃 카운트 비율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
01. 김재현 +9.40
02. 데이비스 +7.62
03. 서튼 +7.22
04. 심정수 +6.51
05. 이종범 +6.10
06. 김동주 +5.99
07. 이병규 +5.39
08. 장성호 +5.06
09. 박재홍 +4.51
10. 김태균 +4.42
김동주 선수, 건강하게 전경기만 출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여기저기서 이렇게 또 발견됩니다. 두산 팬 여러분께서 괜히 두산은 <동주의 팀>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확실히 아닌 듯.
거꾸로 피해 막심 선수들은 -_-;
01. 김종국 -1.99
02. 홍성흔 -1.91
03. 신명철 -1.65
04. 김민재 -1.27
05. 이도형 -0.61
여기까지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죽는 능력(?)은 그리 큰 차이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반면, 살아남는 능력에서는 차이가 상당하죠.
그럼 각 아웃 카운트 유형별로 어떤 선수들이 가장 많이 죽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아웃 카운트를 누적한 건 ;
01. 라이온 369
02. 박한이 366
03. 박용택 359
04. 김민재 358
05. 정성훈 356
06. 이대호 346
07. 김태균 339
08. 이진영 338
08. 장성호 338
10. 송지만 336
타석에 많이 들어설수록 누적되는 수치이겠죠? 기본적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을 터이니.
땅볼은 ;
01. 박한이 147
02. 이진영 143
03. 장성호 134
03. 장원진 134
05. 정성훈 130
06. 김민재 128
07. 박용택 127
07. 이병규 127
09. 이종범 124
10. 이용규 123
이건 타격 성향과 관계가 있을까나요?
이어서 뜬공;
01. 라이온 121
02. 서튼 105
03. 이대호 104
04. 안경현 101
05. 김태균 100
06. 펠로우 99
07. 정경배 98
08. 심정수 96
09. 장성호 95
10. 김민재 94
10. 양준혁 94
이건 타격 성향과 관계가 있을까나요?(2)
계속해서 직선타 ;
01. 장성호 14
01. 박한이 14
03. 김민재 13
04. 장원진 12
05. 이범호 10
05. 이숭용 10
05. 이병규 10
05. 김한수 10
05. 채종국 10
05. 정수성 10
05. 김수연 10
사실 직선타는 잘 맞은 타구인 경우가 많죠.
이번엔 삼진 ;
01. 심정수 116
02. 송지만 101
02. 서튼 101
04. 박경완 100
05. 박용택 98
06. 이범호 94
07. 클리어 85
08. 조동찬 84
08. 펠로우 84
10. 신명철 79
타자가 삼진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죠.
파울 플라이 아웃 ;
01. 손지환 28
02. 이대호 24
03. 라이온 21
04. 이범호 20
05. 정성훈 19
06. 조동찬 18
06. 이도형 18
08. 서튼 17
09. 펠로우 16
09. 문희성 16
09. 진갑용 16
이건 구장의 영향을 많이 받을까요?
희생번트 ;
01. 조동화 46
02. 신명철 26
03. 박종호 24
04. 임재철 22
05. 정수성 19
06. 김동수 18
07. 김태균 17 (SK)
08. 김민재 16
09. 채종국 15
10. 정경배 14
10. 서한규 14
이것도 아웃은 아웃이죠.
희생 플라이 ;
01. 정경배 7
01. 이병규 7
01. 서튼 7
04. 박경완 6
04. 손시헌 6
04. 이범호 6
04. 데이비스 6
08. 채종국 5
08. 김종국 5
08. 최경환 5
08. 클리어 5
타자들은 희생 플라이를 노리고 치는 걸까요?
그거 ;
01. 김태균 20
02. 홍성흔 17
03. 양준혁 16
04. 박한이 15
04. 홍세완 15
04. 이도형 15
07. 김민재 14
07. 정성훈 14
09. 마해영 13
10. 장성호 12
10. 이대호 12
10. 심정수 12
이것 역시 타순과 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루자 ;
01. 정수근 15
02. 발승균 12
03. 이용규 10
04. 박한이 9
04. 이대형 9
06. 박재홍 8
07. 채종국 8
07. 김재걸 8
07. 신명철 8
07. 전준호 8
아예 안 뛰면 도루자도 없습니다.
견제사 ;
01. 박한이 3
01. 박재홍 3
01. 전준호 3
01. 정근우 3
05. 정수근 2
05. 이병규 2
05. 조동화 2
05. 안재만 2
05. 박정준 2
05. 김태균 2 (SK)
05. 최동수 2
조심들 좀 하지.
주루사 ;
01. 김민재 10
02. 정수근 9
02. 이용규 9
04. 박재홍 8
04. 서튼 8
04. 이숭용 8
04. 이대호 8
08. 이진영 7
08. 박종호 7
10. 신명철 6
10. 장원진 6
10. 박용택 6
10. 김태균 6
스븀 생각뿐 -_-;
마지막으로 땅볼/뜬공 아웃 비율을 알아 보겠습니다. 타자의 타격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 가운데 하나죠.
먼저 땅볼 타자들 ;
01. 이진영 1.55
02. 이용규 1.53
03. 박한이 1.50
04. 김재현 1.44
05. 장원진 1.40
06. 이종범 1.38
07. 박종호 1.36
08. 정성훈 1.342
09. 이병규 1.339
10. 홍성흔 1.336
김재현 선수는 또 엄청 끌어치는 타자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뜬공 타자들 ;
01. 서튼 0.53
02. 펠로우 0.65
03. 심정수 0.68
04. 박경완 0.73
05. 조동찬 0.78
06. 안경현 0.8205
07. 이범호 0.8211
08. 이대호 0.8248
09. 정경배 0.86
10. 클리어 0.90
한방을 노리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