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님을 직접 뵙게 된다면 여쭤보고 싶은 질문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가능한 한 많이 여쭤보고 답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고양원더스는 제주도에서 마무리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훈련장을 찾을 기회가 생겼고, 거창하게 인터뷰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김 감독님도 잠깐 뵙고 말씀을 여쭐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때 '준비된 질문'을 드리는 게 예의인 듯 싶어서 여러분께 의견을 구합니다.
기본 질문은 아래 자주가는 팬 커뮤니티(a.k.a foulball)에서 가져왔습니다. 특정 팀에 치우친 질문은 제외하고 남은 질문입니다. 아래 목록에서 번호를 골라주시면 많이 선택해 주신 질문을 중심으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추가하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물론 남겨주셔도 됩니다 ^^
※아, 참, 아드님이신 김정준 SBS-ESPN 해설위원님도 현장에 같이 계십니다. 김 위원님께 궁금하신 점도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1.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장 맡고 싶은 팀은?
2. 맡으셨던 팀 중에 가장 아쉬운 팀은 어디이신지 궁금하네요.
3. 본인 생각에 정말 될 것 같은데 안 되는 선수는?(실명거론하기 좀 그런가..-.-)
4. 만약 원더스랑 계약을 안 하거나 못 한다면, 후임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5. 각 구단별로 내년이 기대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6. 가진 능력에 비해서 성적이 나지 않아서 꼭 가르쳐 보고 싶은 선수는?
7. 체감상 리그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아진 것 같은데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요?
9. 윤석민 메이저 가능성에 대해 어찌 보시는지?
10.내년 시즌에 한화, NC 중에 더 높이 올라갈 팀은 어디라고 보시는지? 약팀을 많이 맡아 보셨으니…
11. KT가 신생팀으로 출범하는데 신생팀이 우선적으로 보강 해야하는 점은 무엇일지?
12. 두산의 제노사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3. 리그 트렌드인 번트 야구에 대한 견해를 여쭙고싶네요.
14. 원더스 선수들의 프로 진출 이후 1군 활약이 전무한데 그 원인과 해결책은?
15. KBO 2차 드래프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팬들이 얘기하는 3년차 일괄보호+보호 선수 숫자 축소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16. 김성근 감독님+김정준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골든글러브+아시안게임 엔트리는 어떤지…
17. 세이버(메트릭스)는 둘째 치고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야구를 하는 지도자, 프런트가 없는 것 같다. 투수와 타자의 대결에 필요한 투구분석 정도만 쓰일 뿐 선수 기용이나 팀 운영 같은 매니지먼트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현장 지도자들이나 프런트들이 이렇게 이유가 무엇인지?
19.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와 한국 야구의 차이를 힘이 센 것 말고는 똑같다고 했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현장에서 얘기하는 힘이라는 의미를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지?
20. 야구인으로서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며 본인이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일은 어떤일인지 궁금합니다.
21. 저녁 10시 이후 핸드폰 압수하시나요? 6시 기상 이후 체중 측정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22. 많은 팬들이 이기는 야구도 좋아하지만 호쾌한 야구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호쾌한 야구가 장타도 많이 나오지만 팀배팅에는 약한 게 사실인데 이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23. 올해 FA 선수들의 몸값에 대한 생각은?
24. 한·일 프로야구 팀 중 가장 감독직을 맡고 싶으신 팀은 어느 팀인지?
25. 김정준위원에게 질문. 현장 복귀 하고 싶은 생각 없으신지? 전력 분석 코치 말고 다른 쪽이라도…
26. 본인의 예상을 훌쩍 뛰어 넘어 성장한 선수가 있다면?
27. 제9, 10구단이 창단하면서 현장에 지도자가 모자란다고 하며, 공부하지 않는 지도자가 연줄로 버틴다고 합니다. 베이스볼아카데미에서 지도자 육성을 한다고 하는데 현장 지도자나 지도자를 희망하는 선수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28. 야생마 코치가 프로 팀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상황이 어떤지?
29. 부자간, 데이터 분석이 엇갈린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풀었는지?
30. 레전드급 투수들은 우리 예전에 많이 던져도 건강했다고 요즘 젊은 선수들이 너무 몸사린다고 말한다. 오히려 써야 튼튼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 생명이 길어진 것이 요즘 선수들이 몸사려서 얻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성근 감독은 단순히 혹사를 얼마나 많이 공을 던졌느냐로 평가할수 없다고 한다. 실제로 공은 많이 던지고, 연투를 했지만 혹사라 보기 힘들었던 케이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달라.
31.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1980년대 김성근 감독은 투수 교체가 늦어서 오히려 OB 감독들이 답답함이 많았다고 한다. 정말 본인이 80년대 투수 교체 타이밍이 느린 편이었다고 생각하나?
32. 야신께서 혹시 본받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33. MLB에 가셔서 일병 "벌떼 야구"의 진수를 보여 줄 생각은 없으신지?
34. 벌떼 야구에 대한 감독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35. 최근 추세가 프런트 야구로 무게 중심이 옮겨지는것 같은데 연세도 있으신데 혹시 감독직이 아니라 단장직 제의가 오면 의향이 있으신지? 하시게 된다면 구단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실지? 코칭스태프는 감독에게 전권을 주고 맡길지, 아니면 감독부터 코칭 스태프까지 세팅을 하실지?
2. 맡으셨던 팀 중에 가장 아쉬운 팀은 어디이신지 궁금하네요.
3. 본인 생각에 정말 될 것 같은데 안 되는 선수는?(실명거론하기 좀 그런가..-.-)
4. 만약 원더스랑 계약을 안 하거나 못 한다면, 후임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5. 각 구단별로 내년이 기대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6. 가진 능력에 비해서 성적이 나지 않아서 꼭 가르쳐 보고 싶은 선수는?
7. 체감상 리그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아진 것 같은데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요?
9. 윤석민 메이저 가능성에 대해 어찌 보시는지?
10.내년 시즌에 한화, NC 중에 더 높이 올라갈 팀은 어디라고 보시는지? 약팀을 많이 맡아 보셨으니…
11. KT가 신생팀으로 출범하는데 신생팀이 우선적으로 보강 해야하는 점은 무엇일지?
12. 두산의 제노사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3. 리그 트렌드인 번트 야구에 대한 견해를 여쭙고싶네요.
14. 원더스 선수들의 프로 진출 이후 1군 활약이 전무한데 그 원인과 해결책은?
15. KBO 2차 드래프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팬들이 얘기하는 3년차 일괄보호+보호 선수 숫자 축소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16. 김성근 감독님+김정준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골든글러브+아시안게임 엔트리는 어떤지…
17. 세이버(메트릭스)는 둘째 치고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야구를 하는 지도자, 프런트가 없는 것 같다. 투수와 타자의 대결에 필요한 투구분석 정도만 쓰일 뿐 선수 기용이나 팀 운영 같은 매니지먼트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현장 지도자들이나 프런트들이 이렇게 이유가 무엇인지?
19.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와 한국 야구의 차이를 힘이 센 것 말고는 똑같다고 했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현장에서 얘기하는 힘이라는 의미를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지?
20. 야구인으로서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며 본인이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일은 어떤일인지 궁금합니다.
21. 저녁 10시 이후 핸드폰 압수하시나요? 6시 기상 이후 체중 측정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22. 많은 팬들이 이기는 야구도 좋아하지만 호쾌한 야구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호쾌한 야구가 장타도 많이 나오지만 팀배팅에는 약한 게 사실인데 이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23. 올해 FA 선수들의 몸값에 대한 생각은?
24. 한·일 프로야구 팀 중 가장 감독직을 맡고 싶으신 팀은 어느 팀인지?
25. 김정준위원에게 질문. 현장 복귀 하고 싶은 생각 없으신지? 전력 분석 코치 말고 다른 쪽이라도…
26. 본인의 예상을 훌쩍 뛰어 넘어 성장한 선수가 있다면?
27. 제9, 10구단이 창단하면서 현장에 지도자가 모자란다고 하며, 공부하지 않는 지도자가 연줄로 버틴다고 합니다. 베이스볼아카데미에서 지도자 육성을 한다고 하는데 현장 지도자나 지도자를 희망하는 선수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28. 야생마 코치가 프로 팀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상황이 어떤지?
29. 부자간, 데이터 분석이 엇갈린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풀었는지?
30. 레전드급 투수들은 우리 예전에 많이 던져도 건강했다고 요즘 젊은 선수들이 너무 몸사린다고 말한다. 오히려 써야 튼튼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 생명이 길어진 것이 요즘 선수들이 몸사려서 얻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성근 감독은 단순히 혹사를 얼마나 많이 공을 던졌느냐로 평가할수 없다고 한다. 실제로 공은 많이 던지고, 연투를 했지만 혹사라 보기 힘들었던 케이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달라.
31.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1980년대 김성근 감독은 투수 교체가 늦어서 오히려 OB 감독들이 답답함이 많았다고 한다. 정말 본인이 80년대 투수 교체 타이밍이 느린 편이었다고 생각하나?
32. 야신께서 혹시 본받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33. MLB에 가셔서 일병 "벌떼 야구"의 진수를 보여 줄 생각은 없으신지?
34. 벌떼 야구에 대한 감독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35. 최근 추세가 프런트 야구로 무게 중심이 옮겨지는것 같은데 연세도 있으신데 혹시 감독직이 아니라 단장직 제의가 오면 의향이 있으신지? 하시게 된다면 구단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실지? 코칭스태프는 감독에게 전권을 주고 맡길지, 아니면 감독부터 코칭 스태프까지 세팅을 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