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간의 ALCS 2차전은 심판의 오심 하나가 모든 걸 갈라놓았습니다. MLB 팬 여러분 모두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하셨겠습니다만, 현지에서도 근래에 보기 드문 명오심(?)으로 분위기가 모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번, 간략하게 상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그 유명한 9회말 2아웃 풀 가운트. 시카고의 포수, A.J. 피어진스키 선수 상대 투수 켈빔 에스코바의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을 합니다. 그리고 애너하임의 포수 조쉬 폴 선수는 2아웃에 삼진을 잡은 이후 흔히 그렇듯 마운드를 향해 공을 내던지고 덕아웃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 순간 공이 바운드 되었다고 판단한 피어진스키 1루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결국 낫아웃 상태가 되어 세이프가 선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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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9회말 2아웃 풀 가운트. 시카고의 포수, A.J. 피어진스키 선수 상대 투수 켈빔 에스코바의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을 합니다. 그리고 애너하임의 포수 조쉬 폴 선수는 2아웃에 삼진을 잡은 이후 흔히 그렇듯 마운드를 향해 공을 내던지고 덕아웃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 순간 공이 바운드 되었다고 판단한 피어진스키 1루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결국 낫아웃 상태가 되어 세이프가 선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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