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RA ; 투수를 평하가는 가장 보편적인 비교잣대라고 할까요?
2. IP ; 아무래도 정상급 투수가 되려면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불펜진의 소모를 줄인다는 점 한가지만 생각해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3. WHIP ; 주자를 안 내보내는 게 중요하겠죠.
4. K/9 ; 구위를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5. K/BB ; 제구력을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6. SLG ; 좋은 투수는 장타를 적게 맞는다.
7. W ; 에이스는 이겨야 합니다.
8. L ; 물론 선발투수가 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하게 되는 건 자신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지지 않는 능력도 에이스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고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규정 이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순위의 역순을 포인트로 환산한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1등 이면 19점, 19등이면 1점을 얻습니다. 1부터 7까지 더한 점수에서 8을 뺀 게 AP입니다. (이번 주부터는 좀 시스템을 달리, 동점자에게 해당 점수를 나누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러니까 10점 동점자가 2명일 경우 예전에는 각각 10점씩 받았으나, 이젠 각각 9.5점씩만 얻게 됩니다.)
알바하는 와중에도, 벌어 놓을 건 잊지 않는 배영수군의 센스! 황두성 선수도 규정이닝에 진입 하면서 순위에 들게 됐습니다. 김원현, 신승현 선수의 순위 상승도 주목할 만 합니다. ^^ 리오스 선수는 잠실을 떠나기 전 삼성을 먼저 만나봐야 했나 봅니다. 그래도 잘 해주겠죠.
또 빅3를 거릅니다. 이제 뭐 빅3가 예전만큼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의문이 생긴 까닭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저 손 에이스의 독주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만, 배영수 선수가 어떤 모습으로 선발에 복귀해 주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명환 선수, 내심 양배추 못 쓰게 된 걸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날도 더운데. -_-;
+ W 포인트에 있어, 선수들이 알바도 하고 또 황두성 선수도 들어온 관계로 세이브는 0.5점, 홀드는 0.3점으로 환산해서 계산했음을 밝힙니다.
2. IP ; 아무래도 정상급 투수가 되려면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불펜진의 소모를 줄인다는 점 한가지만 생각해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3. WHIP ; 주자를 안 내보내는 게 중요하겠죠.
4. K/9 ; 구위를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5. K/BB ; 제구력을 측정하는 한 잣대라고 생각했습니다.
6. SLG ; 좋은 투수는 장타를 적게 맞는다.
7. W ; 에이스는 이겨야 합니다.
8. L ; 물론 선발투수가 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하게 되는 건 자신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지지 않는 능력도 에이스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고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규정 이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순위의 역순을 포인트로 환산한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1등 이면 19점, 19등이면 1점을 얻습니다. 1부터 7까지 더한 점수에서 8을 뺀 게 AP입니다. (이번 주부터는 좀 시스템을 달리, 동점자에게 해당 점수를 나누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러니까 10점 동점자가 2명일 경우 예전에는 각각 10점씩 받았으나, 이젠 각각 9.5점씩만 얻게 됩니다.)
알바하는 와중에도, 벌어 놓을 건 잊지 않는 배영수군의 센스! 황두성 선수도 규정이닝에 진입 하면서 순위에 들게 됐습니다. 김원현, 신승현 선수의 순위 상승도 주목할 만 합니다. ^^ 리오스 선수는 잠실을 떠나기 전 삼성을 먼저 만나봐야 했나 봅니다. 그래도 잘 해주겠죠.
또 빅3를 거릅니다. 이제 뭐 빅3가 예전만큼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의문이 생긴 까닭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저 손 에이스의 독주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만, 배영수 선수가 어떤 모습으로 선발에 복귀해 주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명환 선수, 내심 양배추 못 쓰게 된 걸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날도 더운데. -_-;
+ W 포인트에 있어, 선수들이 알바도 하고 또 황두성 선수도 들어온 관계로 세이브는 0.5점, 홀드는 0.3점으로 환산해서 계산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