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글을 찾기 위해 모처럼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갔습니다.
사진 폴더를 클릭하다 유니콘스 사진을 발견했는데 오늘따라 눈에 밟히네요.
아무래도 오늘 히어로즈의 유니폼이 발표됐기 때문이겠죠?
이제 다시는 이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는 걸 볼 수 없을 테니 말입니다.
매일 수원 야구장에 스트랩 메고 가서 렌즈를 항상 선수들에게 겨누고 있을 때의 그 느낌.
더러 렌즈가 무겁다는 이유로 잠깐 한 눈 판 사이 멋진 장면이 포착됐을 때의 아쉬움.
사실 뷰파인더에 집중하고 있으면 경기를 제대로 못 보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갈 때도 있었는데 더 많이 찍어둘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싸이에 올렸던 것들이라 사이즈가 작습니다.
셔터는 되게 많이 누른 것 같은데 사진은 몇 장 없네요..
그리울 거예요, 모두들…
사진 폴더를 클릭하다 유니콘스 사진을 발견했는데 오늘따라 눈에 밟히네요.
아무래도 오늘 히어로즈의 유니폼이 발표됐기 때문이겠죠?
이제 다시는 이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는 걸 볼 수 없을 테니 말입니다.
매일 수원 야구장에 스트랩 메고 가서 렌즈를 항상 선수들에게 겨누고 있을 때의 그 느낌.
더러 렌즈가 무겁다는 이유로 잠깐 한 눈 판 사이 멋진 장면이 포착됐을 때의 아쉬움.
사실 뷰파인더에 집중하고 있으면 경기를 제대로 못 보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갈 때도 있었는데 더 많이 찍어둘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싸이에 올렸던 것들이라 사이즈가 작습니다.
셔터는 되게 많이 누른 것 같은데 사진은 몇 장 없네요..
그리울 거예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