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로그(www.journalog.net)로 블로그를 옮겼다가 다시 시작하겠다며 지난해 5월말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저널로그에 썼던 글도 모두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kini.kr도 이 곳으로 연결하도록 바꿨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회사에서 발령이 나면서 Sportugese는 다시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올해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팀을 또 한번 옮길 것 같아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새 일을 하면서 정말 자식 같던 이 공간이 더욱 그리웠습니다. 불쑥 새해 인사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그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방문자 카운트도 0으로 다시 시작!
여전히 여러가지 이유로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 희망한 새해 맞이하시기를… 하시는 일 또는 하시고자 하는 일에서 모두 2010 이대호처럼 '벌떡 서는' 한 해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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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facebook에서 kini를 검색하시면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