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스포츠가 공용어입니다.


❝스포츠에서 유일한 것이 승리라면 이기는 그 순간 다시 경합을 벌여야겠다는 욕구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클 조던과 로저 클레멘스가 나이 마흔에 계속 경쟁을 벌였던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中에서

Payton's answer: All OF above
By Mike Shalin




More than a quarter of the way through his first season with the Red Sox, Jay Payton continues to learn the ins and outs of Fenway Park's quirky outfield.

레드삭스에서 시즌의 1/4이상을 보낸 지금까지도, 페이튼은 계속해서 굴곡이 많은 펜웨이 파크 외야의 요철(凹凸)에 대해 배우고 있다.

Tuesday night, while playing left field against the Baltimore Orioles, Payton learned something about playing center.

화요일밤, 볼트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좌익수를 보다가 중견수로 옮기면서, 페이튼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I know where the railing is now that Johnny (Damon) ran into it,'' Payton said before entering last night's 9-3 loss to the O's as a pinch-hitter and settling into right field. "I'm a little more aware of that now.''

“이젠 조니 (데이먼)이 부딪힌 난간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됐어요.” 어젯밤 오리올스에게 9대 3으로 패한 경기에서, 대타로 나섰다가 우익수 수비에 들어가기 전 페이튼의 말이다.“이젠 모든지 조금씩 더 많이 알게 됐죠.”

Payton, who has played for the New York Mets, Colorado Rockies, San Diego Padres and Red Sox - all in the last four seasons - is the consummate utility outfielder. He has already played all three positions with the Sox and says Fenway is probably the only place he's played that sports something strange in each of the outfield spots.

뉴욕 메츠, 콜로라도 로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그리고 레드삭스에서 뛴 (모두 지난 네 시즌 동안 뛴 팀이다.) 페이튼은 외야 포지션 어디든 책임질 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레드삭스에서 뛴 올해도 이미 외야의 세 포지션을 모두 경험했다. 그리고 페이튼은 자기가 여태 뛰어본 구장 가운데, 외야수가 각기 포지션에 따라 큰 차이를 발견하는 유일한 구장이 펜웨이 파크라고 말한다.





"Basically, you see where the walls are and where the angles are and you play your game,'' Payton said.

“기본적으로, 어디 벽이 있는지 알아야 해요. 그리고 외야 펜스 꺾인 각도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하죠. 그리고 나서야 비로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거예요.” 페이튼의 말이다.

The right field corner is a trouble spot.

페스키 볼 근처는 여전히 그에게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That ball goes down the line and hugs that wall,'' he said. "If it gets by you, it can be an inside-the-park home run.''

“라인을 따라서 흐르던 공이 벽에 부딪혀 그대로 멈추곤 해요.” 그의 말이다. “타구가 이미 제 옆을 스쳐갔다면, 그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이 되기 십상이죠.”




The ball bounces "pretty natural'' off the Green Monster and he's now aware of the triangle's perils. Payton moved from left to center when Damon left Tuesday's game and uncorked a powerful throw home (not Damon's strong suit) to hold a runner at third.

그린몬스터에 맞은 타구는 “아주 자연스럽게” 튀어 나온다. 그리고 이제 그는 외야 중앙에 위치한 삼각 펜스의 위험도 알고 있다. 화요일 경기에서 데이먼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페이튼은 좌익수에서 중견수로 수비 위치를 바꿨다. 그리고는 강력한 송구로 (이는 데이번이 갖지 못한 것이다.) 주자를 3루에 묶을 수 있었다.

"It's never bothered me (playing a certain position),'' Payton said. "I never went into a stadium and said, `Oh my God,' looking at this corner or at this wall. I just try to know where I'm at and adjust accordingly.''

“(특정한 포지션에서 뛰어야 하는 건) 전혀 제게 문제될 게 없어요.” 페이튼의 말이다. “어떤 야구장에서 뛰어야 하든 외야 구석의 생김이나 펜스를 보고 ‘맙소사. 이 따위라니.’ 하고 말해본 적도 절대 없죠. 항상 제가 서 있는 위치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올바르게 적응하려고 애쓸 따름입니다.”



─── kini 註 ────────



펜웨이 파크의 외야는 뭐 이상하죠 ^^;

그린 몬스터를 시작으로
외야의 굴곡도 그렇고
노란 선 어느 쪽에 따라 홈런이 결정되기도 하고

우익수 수비가 중견수 수비보다 어려운 구장이라는 소리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에 오른쪽에 있는 펜웨이파크 모양보고
외야가 정말 저렇게 생긴 줄 알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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