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스포츠가 공용어입니다.


❝스포츠에서 유일한 것이 승리라면 이기는 그 순간 다시 경합을 벌여야겠다는 욕구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클 조던과 로저 클레멘스가 나이 마흔에 계속 경쟁을 벌였던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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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이징 올림픽 미녀 선수 베스트 10'과 '2008 미녀 선수 베스트 10' 등 미녀 선수를 소개하는 꼭지를 두 개나 썼다.

하지만 제 아무리 마늘을 열심히 빻고 또 빻아도 멀쩡히 살아남는 녀석들이 있는 법.

다만 문제는 '에이스'를 빼놓았다는 것이다.

이 자리서 소개할 선수는 태권도 57kg급 Martina Zubcic(크로아티아)이다.

자 위에 놓인 사진만 봐도 벌써 삘이 오지 않는가?

One of them이 되는 건 거부하겠다는 강렬한 포스.

그녀에게 좀 더 빠져 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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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일단 감이 오시는가?

아직 부족하다면 이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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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동메달이 되고 싶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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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크로아티아는 장모의 나라 -_-)b

MBC HD로 다시 한 번 느껴보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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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중학교 때 내 이상형이던 위노나 라이더를 닮았다.

마르티나 주브치치(Martina Zubcic)
-1989년 6월 3일, 173cm 5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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