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스포츠가 공용어입니다.


❝스포츠에서 유일한 것이 승리라면 이기는 그 순간 다시 경합을 벌여야겠다는 욕구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클 조던과 로저 클레멘스가 나이 마흔에 계속 경쟁을 벌였던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中에서


안녕하세요, kini입니다 (__)


일단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해마다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시간이 또 돌아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이렇게 여쭤봤고 기사로는 이렇게 나갔습니다. (지난해 개인 사정이 있을 때 써서 기사가 아주 엉망이네요 -_-;;) 


올해는 여러분 답변으로 아래 같은 표를 채우려고 합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 밝히자면 2013년에 비슷한 걸 그렸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각 구장별 명당 자리와 먹기리 준비하는 법 및 각종 팁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전화기로 보고 계시다면 화면을 돌리시면 표를 더 잘 보실 수 있습니다. 

 구장  자리(블럭)  추천(대표) 먹거리(식당)
 안방팀 응원석  방문팀 응원석  마니아 추천석
 잠실  206, 207  220, 221  317, 318   깨통닭, 삼겹살, 새우만두
 고척  104, 105  110, 111  107, 108  타코야끼, 닭강정(바베큐맛)
 문학  1~6  27~32  홈런 커플존  닭강정, 떡볶이 
 수원  109, 110   121, 122  콕콕114존  (보영)만두, (진미)통닭 
 대전  113~116  -  112(내야커플석)  고로케, 큐브 스테이크 
 대구  블루 1~5   B1~1B3  SKY 10~14  로라방앗간 세트메뉴 
 광주  119, 120  109, 110  518  불닭꼬치, 타이거즈볼 
 사직  113, 114  312, 313  123  쌍둥이 돼지국밥 
 마산  113, 114  334  121, 122  은아식당, 회 도시락 


5년이나 시간이 흘렀으면 많이 변했겠죠? 당장 넥센은 목동구장을 떠나 고척스카이돔(사진)에 들어갔고, 제10 구단 kt가 새로 들어와 수원에서도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니 말입니다. 어떤 내용이든 좋으니 알고 계신 내용을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야구장 가는 게 직업일 때는 몰랐는데 야구장 정말, 아주, 몹시, 굉장히, 더럽게, 가고 싶네요. 다시 한번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__)



댓글, 4

  •  댓글  수정/삭제 박병호홈런
    2018.03.26 14:21 신고

    저어는 잠실구장갈때 신천에 있는 솜리치킨에서 주문배달을 시킵니다. 구장 가면서 전화로 주문하면 구장앞으로 배달해 주시고 일단 여기 깨통닭이 너무 맛있어서요ㅋㅋ 추천해요!
    그리고 고척은 구장 내에 있는 타코비 타꼬야끼가 맛있습니다. 고척 올해로 3년째 다니지만 개인적으로 고척안에서 가장 가성비 좋고 따끈따끈한 먹거리라고 생각해요ㅋㅋ(참고로 고척 응원석은 블루 104,105구역입니다)

  •  댓글  수정/삭제 ㅇㅇ
    2018.03.26 15:26 신고

    광주는 개인적으로 평일에 퇴근하고 늦게라도 가고싶을때는 위에 나온대로 517~519 좌석 선호합니다. 응원하면서 재밌게 보고싶다고 할때는 응원석 근처로 가는데 서프라이즈 존 뒤에 있는 k5석은 서프라이즈존 그물때문에 2중 그물이 되어 은근히 시야방해가 되기때문에 10열 이후로 갑니다 그래도 충분히 시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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